화명생태공원은 삼락이나 대저 생태공원과 느낌이 조금 다르다
일단 자전거를 타는것을 중심으로 설계된 듯 보이고 길이 상당히 긴편이다 자연생태라기보다는 반 공원 느낌
생태공원 골프장주차장쪽에 차를 대고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하는게 유리하다
또는 4주차장에 차를 대고 근처를 돌아보는것을 추천
아기가 있으면 마차를 빌려야하는데 마차는 두명이 구르는 형태고 아기태우고 혼자서도 구를 수 있다
다만 1인용 보다 좀 힘이들 수 있다 하천 지류를 건너는 데크형 다리는 통과하기 어렵다 커브시 마차가 걸린다
그래서 마차자전거를 빌리면 갈 수 있는 길이 제한되는 편인데 아기가 있는데 몇km씩 이동할 경우는 유모차끌고 아니면 대안이 없다
한시간에 만오천원이고 30분에 5천원꼴 추가가 붙는다
주민증 대신 차키나 폰을 맡기고 빌릴 수 있다
자전거길이 따로 있지만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들이 많이 다니니 아기의 안전사고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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