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 컨셉샷으로 유명한 곳이다
주말에는 좀 많이 붐비는 편이고 외나무 다리 사진찍는 줄은 항상 길다
주차장은 방문객수에 비해 좀 작은편이고 주말에는 만차상태에서 많이 혼잡한데 기다리다보면 어찌 대기는 댄다
주말에는 차가 많다 싶을때 진입하는 도로 옆 평행주차 공간이 비었다면 고민하지말고 대는것도 좋다
크기는 큰 편은 아니고 작은편이라 둘러보는건 한시간정도면 되고 포인트 잡아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당연하게도 한시간은 좀 빠듯하다
외나무 다리 외에 안쪽 정원에도 2-4시 사이에 햇빛각도에 따라 사진 포인트가 될만한 곳이 많이 보인다
유모차는 가져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주차장쪽에 하나다
도로 건너편도 같은 시설인데 외나무 다리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간다
외나무 다리에 사람들이 자주 찍는 자세가있고 블루투스 스위치와 삼각대가 있다면 시내물에 거치하고 다같이 찍을 수 있다
가끔 진저고양이가 신스틸러를 해준다
외나무다리에서 시냇가를 따라 더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만한 포인트가 또 있다
아기 사진찍으러 한번쯤 올만한 곳이다
'여행 요리 일상 > 아기와 여행 & 까페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기장 칼리빌라 (0) | 2024.12.20 |
---|---|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 빌리지 (0) | 2024.12.12 |
경주 궁림바지락칼국수 (2) | 2024.11.24 |
부산 기장 용소웰빙공원 (0) | 2024.11.04 |
경주 미사화 (등나무 꽃 목향장미 화원 대관 까페) (2)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