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요리 일상/아기와 여행 & 까페 나들이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기장 칼리빌라 약간 미국식 건물느낌? 에 프랑스식 소품으로 장식한? 식사 가능한 까페다가장 유명한 아보카도 김치볶음밥과 뇨끼를 먹었다아보카도 김치볶음밥은 맛있는데 아보카도가 따로 논다식감이나 맛이나식감을 잡으려면 차라리 오믈렛을 수란처럼해서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 김치볶음밥 버전으로 하거나타코나 파히타 처럼 볶음밥 김치볶음 고기 달걀 아보카도 이런식으로 내는게 괜찮지 않았나….아니면 아보카도에 간장 소스로 살짝만 간을해서 밍밍하고 물컹한 식감으로 김치볶음밥의 조화를 깨는것을 좀 줄여주는 것도 어떨까 싶었다뇨끼도 괜찮았는데새싹대신 바질로 약간 포인트를 주거나 트러플 향을 이용하면 좀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었다뭔가 잔뜩 흠만 잡은것 같은데사실 음식은 맛있다!직원분도 친절~!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 빌리지 부산 기장군 아난티 안에 있는 트리다그냥 트리 무더기다김해나 양산에서 찾아와서 사진찍을정도? 애매..경북에서 올 정도는 아니고포토 포인트로 장점1. 트리 무더기가 바다쪽으로 열려있어서 바다와 트리가 나오게 찍을 수 있다. 노을질때 각도 잘 잡으면 날씨에 따라 색감 이쁘게 나온다2. 트리가 무더기라 트리 숲에 싸인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3. 특정 시간 평일은 17시 주말은 19시에 눈인 척 하는 비누거품을 중앙 대형트리에서 뿜어내준다 눈내리는 풍경에서 트리 샷 찍을 수 있다 평일은 해가 아직 안떨어진 상태에서 눈이오고 주말에는 겨울이라 해가 빨리지므로 해가 진 밤에 눈이 오는 느낌이 된다단점1. 트리에서 눈을 뿌릴 때 땅에서 바다로 바람이 분다 즉 눈이 바다쪽 방향으로 날리니 눈이 트리와 같이 찍히려면..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 다리 컨셉샷으로 유명한 곳이다주말에는 좀 많이 붐비는 편이고 외나무 다리 사진찍는 줄은 항상 길다 주차장은 방문객수에 비해 좀 작은편이고 주말에는 만차상태에서 많이 혼잡한데 기다리다보면 어찌 대기는 댄다 주말에는 차가 많다 싶을때 진입하는 도로 옆 평행주차 공간이 비었다면 고민하지말고 대는것도 좋다크기는 큰 편은 아니고 작은편이라 둘러보는건 한시간정도면 되고 포인트 잡아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당연하게도 한시간은 좀 빠듯하다외나무 다리 외에 안쪽 정원에도 2-4시 사이에 햇빛각도에 따라 사진 포인트가 될만한 곳이 많이 보인다유모차는 가져가는 것이 좋다화장실은 주차장쪽에 하나다도로 건너편도 같은 시설인데 외나무 다리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간다외나무 다리에 사람들이 자주 찍는 자세가있고 .. 경주 궁림바지락칼국수 칼국수는 바지락이 많다 해물을 아끼는 집은 아니다 국수면발은 좀 두꺼운편이고 쫄깃한데 직접썰은것으로 생각된다파전은 겉은 바삭하나 속은 좀 반죽이 무르다 해물도 충분히 들었고 크기도 충분하고 두께도 두꺼워서 돈값은한다칼국수 2인분에 파전 하나 시키면 여자셋은 조금 많게 느껴질것이고 남자셋이면 배가 많이 안부르게 충분할것이다남자 둘이서 먹으면 허리띠 풀 각오해야한다이집 특징으로 느껴진점은 김치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단맛이 안느껴진다는 것이다일종의 치트코드인 설탕을 안썼다는건데 김치에 설탕을 섞는 다른집과 달라 이점이 마음에 들었다국물도 순수한 바지락 해물 국물로 깔끔하고 잡다한 재주를 부리지 않았다기본기에 충실하고 해물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합격이다파전의 속이 물러서 식감이 아쉬운것만 빼면 괜찮았다이부.. 부산 기장 용소웰빙공원 기장 용소공원에 갔다.호수 주변을 한바퀴 도는 길인데 약간의 오르막과 계단이 있다.주차는 매우 좋지 않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긴한데, 일단 외길이라 진입시 사람이 나오거나 차가 나오면 난감해진다.주차인식기도 꺼져있고 대개 오르막길 옆에 차를 대놓는다. 아기띠 (o) 유모차는비추경치는 ⭐️⭐️⭐️괜찮으나 한시간이상 걸려 올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높은 나무가 있는 데크 길과 호수 샷이 주된 경치다.철쭉이 조금 있는데 기대할 수준은 아니다.소요시간은 짧아 빨리돌면 30분정도 걸린다. 부산 근처라면 가볍게 다녀올 정도 호수에 뜬금 어선하나 있다. 포토 포인트.작은 놀이터가 있어 잠시 놀 수 있다.진입도로 전 탑마트 있어서 아기용 간식을 살 수 있다. 경주 미사화 (등나무 꽃 목향장미 화원 대관 까페) 본래 까페였으나 실내외 촬영 스튜디오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한시간에 1인 만원 2인이면 2만원 5세이상 만원 5세미만은 공짜다음료가 인원수 대로 제공된다 커피 허브차 에이드 중 선택허브차 생각보다 괜찮다 보이차 느낌 대관한 시간동안 촬영하고 음료 마시고 쉬면 끝 촬영 포인트는 입구 등나무 (4월말-5월1째주 추천)까페 들어가기전에 노란색 목향장미나무 (5월1째주 추천)온실과 까페 안에 실내 테이블이다 열심히 찍다보면 한시간으로 부족할수도 있다주인집 고양이가 간혹 도도하게 걸어와 배를까며 모델을 해준다(시크한척하는 개냥이다) 주차는 마을 입구 공터에대야한다 까페 근처에는 차를 댈 공간이 없다공터 주차시 도랑에 바퀴 빠지는것 주의 "등나무꽃을 찍기 좋다""목향장미 사진을 찍을수 있다""작고 아기자기한 .. 고성 공룡 엑스포 & 조개 캐기 고성 공룡 엑스포 거대한 공룡모형과 아기를 같이 찍기 위해 가는 곳이다 구름없는 여름엔 많이 더울 수 있다 야외에 햇빛이 쨍쨍 4월말인데도 반팔 입고가서 다행이었다 주차: 주말에도 주차공간 여유있다 다만 입장권겸 진입시 돈을 내는데 어른2 초1 24개월 해서 21000원이었다 입구에서 공룡사진 깔짝 찍고 가기엔 돈이 아까워지는 금액 입장권 표는 따로 없었다 애초에 차로 진입하려면 결재하고 들어오는 구조다 유모차 가능 행사기간이 아니라면 아기가 먹을것 마실것을 미리준비추천 넉넉히 약 4사간정도 소요 정원쪽 공룡 구조물 공룡 캐릭터관 공룡 발자국 화석관 공룡나라 식물원 그리고 하천쪽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주제관과 당한포랜드가 있다 그외 소소하게 놀이터나 공룡 그림 그려서 스크린에 띄우는 등 놀이 할수.. 부산 기장 아홉산숲 부산 기장 아홉산숲대나무숲 수목원인데 사유지다 입장료 있다당간지주가 있는 포인트에서 보통 사진을 찍는다숲을 담으면 아기가 아주 작게 나오고 아기를 확대하면 대나무기둥이 빽빽하게 보인다주차장은 충분한편이다입장료는 어른 8천원 5세부터 어린이 5천원이다유모차로 좀 위험하거나 거칠고 힘든 구간이 있다 특히 돌아오는 길이 그런데 편백나무 숲 구간과 만평대숲 구간이 그렇다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기띠보다 유모차가 나을 수 있다바퀴가 작은 유모차는 돌과 흙길에 잘 걸릴 수 있다입구에 죽순도 판다 1팩에 만원죽순을 먹을 때는 배탈나지 않도록 쌀뜬물에 죽순의 석회성분을 잘 씻어 먹도록 하자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당간지주가 있는 대나무숲이 나오고 편백숲 만평대숲이 나온다 만평대숲을 지나면 지름길로 와도 된다 처음들어온 .. 이전 1 2 3 4 다음